해파리 쏘였을때 대처법

안녕하세요 티티에요!

요번여름은 유난히 빨리끝난것같아여,이번비가 그치면 점점쌀쌀해질텐데..

저는 아직 여름에 휴가를 못떠나서 많이 아쉽네요..ㅜ

여러분들은 바다나 계곡으로 아니면 휴양지로 놀러가셧나요?

저는 방콕이 제일이라..

오늘은 여름휴가철에 문제로 떠오르는 해파리!

해파리에게 쏘였을때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알려드릴께요!

해파리는 요즘 바다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볼수있는 종이되었는데요!

해파리에게 쏘이면 정말 위험하기때문에 응급처치를 잘해야되요~

바다에는 9천여종의 해파리들이 있는데요,

촉수를 이용해서 공격하고 피부에 빠른속도로 독이 침투합니다.

부풀어오르기도하고 물집이 잡히는 경우도있으며,검게 변색시키는경우도있습니다.

검게변색된부분은 짭게는 수시간,길게는 1년이 넘도록 흉터가 지속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사망사례도 많이있으니,아이들을 데리고 가시는 분들은 정말 조심하셔야되요!

해파리에게 쏘였을때의 증상은 대부분 엄청나게 아프다는거죠,엄청난 통증이 발생합니다.

일부 쏘인분들에게서는 아나필락시스 쇼크라는 반응이 발생하기도하는데요,

과민증 반응의 한 형태입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재채,기침을 하면서 호흡곤란이나 강하,경련등을 일으킵니다.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까지합니다. 보통은 두콩과 메스꺼움이 증상으로 나온다고해요~

그반응은 말벌에게 쏘였을때와 매우 비슷하다고 해요!

식초나 수돗물,식수로 응급처치를 하는경우도 있다는데요,그렇게 하면 절대로 안된다고해요!

특히 식초의 경우에는 독액의 방출 위험을 증가시킨다고해요!

바닷물이 독액의 방출이 가장적었고 수돗물은 좀더많이나오고 식초는 가장많이 방출되었다고해요,

그러니 식초로 응급처치를 하는것은 아주 위험합니다. 독을 더 많이 나오게 하는 방법이죠!

쏘였을때는 환부를 절대 문지르지마세요,

해파리의 독가시와 실이 피부에박혀서 환부의 범위가 넓어질수있기때문이에요!

부종과 통증이 더심해질수있으니 절대 문지르지마세요

해파리에게 쏘인부분을 맨손으로 만지지마시고,비닐장갑이나 비닐봉지등을 끼우고 신용카드나 면도칼로 긁어내라고되어있는데,자칫하면 살이베여 안으로 확산될수잇고 통증이 배가될수있으니 카드로하는것이 좋겠네요~

해파리의 자포를 다떼어낸후에는 바닷물에 20분간 담그고 있으면 좋습니다.

따갑다고 얼음찜질을 하거나 차가운물을 부으면 독이 오히려 안으로 들어가서 심각한상황이 벌어질수있으니

절대 안됩니다.

응급처치후에는 병원에 빨리가시는게 제일 바람직합니다.

노무라입깃해파리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도 볼수있는데요,이해파리의 경우 아주 맹독을 가지고있으니.

쏘였을때엔 바로 병원에 가시길 바랍니다.,

해파리는 죽을때 정말많은 알을 날려보낸다고해요,

그래서 개체가 계속늘어나고있고,중국에서 개체가 20~30배가 불어서.. 

해파리 정말 조심하시길바래요!

그럼 여기까지 티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