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토리고야! 꼬지가 맛있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 술자리를 가졌는데요.

늘 모이면 미남 근처에서 모이던 지인들이었는데

어제는 조금 더 늦은 시간에 동래에서 모였어요~

동래에서는 어딜 잘 가보지를 않아서 한참을 방황하다가

서면에서도 이전에 가본적 있는 토리고야에 가기로 했습니다!



토리고야는 이렇게 기본 안주로 계란장조림과 미역줄기,

단무지를 먼저 내주는데요. 이전에 갔을때는 장조림을

너무 적게 줘서 아쉽다.. 했는데 이번에 갔을때는

정말 푸짐하게 주시더라구요! 인원 수는 같았는데..

나오는 양은 그냥 알바&사장님 마음인가봐요 ㅋㅋ



인당 꼬지를 1-2개씩 주문했어요! 솔직히 꼬지치고

길거리에 파는거에 비해 좀 비싸다 생각했는데

보니까 길거리에 파는 꼬지들도 다 가격이 올랐더라구요..

어렸을때 말곤 꼬지를 사먹어본 기억이 없어서 ㅋㅋㅋㅋ

여하튼 토리고야는 어느 지점이든 상관없이 분위기도 좋고

오래 앉아 있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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