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CPU가 탑재 된 가성비 노트북을 구매한 이유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은 노트북하나씩은 다들 가지고 있는것 같더군요. 저도 매일매일 쓰는 것은 아니지만 혼자서 일을 하고 싶을때나 블로그 컨텐츠를 수집을 할때 가끔 노트북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가성비 제품을 구매를 했었습니다.

 

 

게임이 안되어도 상관이 없고 그냥 동영상재생과 간단한 이미지 편집만 가능하면 됐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걸 쓰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택을 한 것이 AMD CPU가 탑재된 제품 Lenovo IdeaPad S340-15API 모델을 구매를 했습니다.

 

CPU는 라이젠5-2세대 3500U가 탑재되어 있고 FHD해상도와 AC무선랜도 지원되고 USB-C타입 포트도 있어서 있을건 다 있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그때 구입 당시에 가성비로는 괜찮을 것 같아서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성능이 무조건 좋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여 기왕 살때 좋은 제품을 많이 구매했고 무겁더라도 성능이 빠르면 좋겠지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전력을 많이 먹는 노트북을 구매하였지만 실제로는 사용빈도가 높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해서 게임이 완벽하게 되는 것도 아니였거든요. 아마 그 후부터 데스크탑은 성능 좋은 녀석으로 구입하고 노트북은 노트북 답게 휴대하면서 쓸 정도만 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게는 LG그램이나 삼성노트북처럼 완전 가볍지는 않지만 1.7kg정도라서 그렇게 무겁지 않게 들수 있는거 같습니다. 다나와에서도 사무/인간용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AMD 라이젠4시리즈가 나오는 것 같더군요.

 

사람마다 사용용도는 다 다르겠지만 전문적인 동영상편집프로그램이나 포토샵에서 큰 이미지를 편집하지 않는 이상 메모리와 SSD만 업그레이드 사용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성능은 아무래도 같은 시대의 i3급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격적으로는 제가 구매했을때는 더 20만원이상 저렴했습니다. 대기업제품으로 가면 같은 스펙대로 구매할려면 당연히 100만원이 넘어갔습니다.

 

성능은 아예 포기못하겠고 전원이 없어도 배터리로 밖에서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어야 되고 너무 무겁지 않은 가성비 노트북으로 이정도급이 가장 적당하다고 개인적으로 판단을 했기 때문이죠.

 

결론은 성능대비 무전원사용가능시간과 가격이 괜찮았다라고 요약을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글은 여기서 줄이도록 하고요.. 제품리뷰가 아닌 제 개인적인 노트북을 고를때 중요시하는 것을 일기형식으로 한번 적어봤습니다.